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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진주식당

S'ran 2025. 10. 19. 20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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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방문 및 첫 인상

  • 위치는 청주시 흥덕구 경산로 인근에 있어서 근처에 차를 세우기 편하진 않았지만 큰 부담은 없었어요.
  •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보다는 ‘편안한 한식 식당’ 느낌이 강했습니다. 반찬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반찬 가져다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.
  • 메뉴가 비교적 심플해서 선택에 크게 부담이 없었고, 1인분 주문도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었어서 혼자 또는 둘이서 방문하기에 적합한 듯했어요.


🍽 주문 메뉴 & 맛

  • 제육볶음: 양념이 꽤 잘 배어 있어서 고기 맛도 좋았고, 불향이 은은하게 나서 ‘볶음’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풍미가 느껴졌어요. 상추에 싸 먹으면 고기의 양념맛이 상추의 신선함과 어우러져 더욱 좋더라고요.
  • 짜글이: ‘짜글이’라는 메뉴는 충청도식으로 자작하게 끓여 먹는 돼지고기+감자 등이 들어간 찌개 스타일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다이닝코드 이곳의 짜글이 역시 끓이면서 먹을수록 국물이 졸아들면서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. 처음엔 국물이 꽤 자작했는데 좀 더 졸이면서 고기와 감자가 국물과 어우러질 때가 가장 좋았어요.
  • 두 메뉴 모두 밥과 함께 먹기 딱 좋은 맛과 양을 제공했고, 양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.

👍 좋았던 점

  • 메뉴 선택이 복잡하지 않고, 기본에 충실한 한식 조리 방식이라 누구와 가도 실패 가능성이 낮아요.
  •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반찬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던 게 좋았어요.
  • 제육볶음과 짜글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“볶음 + 찌개”처럼 조합해서 먹은 것이 신선했어요.

👀 아쉬웠던 점 & 팁

  • 제가 방문했을 때 손님이 적당히 있었지만 주말 피크 시간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.
  • 짜글이는 끓이면서 먹을수록 맛이 좋아지는 메뉴인 만큼, 처음 나왔을 때 바로 먹기보다는 조금 더 익힌 후 먹는 걸 추천해요. 방문 후기 중에도 “타이머 주면 5분 정도 끓이세요”라는 안내가 있었다고 합니다.
  • 반찬이 셀프라는 점은 장점이지만, 반찬 리필이나 셀프바 위치 등의 안내가 조금 더 잘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🎯 총평

혼자든, 친구랑이든, 가족이랑이든 무난히 가기 좋은 한식 맛집으로 마음에 듭니다. 특히 이 날의 선택 — 제육볶음 + 짜글이는 “매콤달콤 + 자작찌개”라는 맛의 대비가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. 다음엔 계란말이 메뉴도 함께 도전해보고 싶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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